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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산업자원부는 26일 수도미터·저울·전력량계 등 계량기 품질 향상을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KS표시(㉿) 인증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법정계량기로 지정된 18개 품목에 대해 계량기를 제작·수입하는 자는 형식승인을 받아 제작·판매했다.

그러나 형식승인은 단순히 제품만 시험해 승인하기 때문에 계량기의 품질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현재 계량기 KS표시 인증업체는 전체 계량기 생산업체 370개 중 21개 업체(6%)만 인증을 취득해 저조한 실정이다.

산자부는 KS표시 인증제도가 도입될 경우 계량기 생산업체의 난립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품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고품질을 선호하는 계량기 수요자의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김익태기자 eppi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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