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신수영기자]화인에이티씨는 조동정, 윤상대 각자 대표가 보유중인 자사 주식 200만주(9.45%) 및 경영권을 IMM네트웍스(주)에 매각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각대금은 70억원(주당 3500원). 이에따라 화인에이티씨의 최대주주는 조동정 대표에서 IMM네트웍스(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IMM네트웍스(대표 이근승)는 2006년 설립된 금융 컨설팅 및 투자회사. IMM네트웍스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신수영기자 im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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