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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프로젝트명 D130 개발 완료...서울모터쇼 공개]

쌍용자동차가 신모델 '뉴카이런' 개발을 완료하고 내달 출시한다. 쌍용차는 D130(프로젝트명)으로 알려진 이 차를 내달 5일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25일 "뉴카이런은 기존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세련되고 모던한 유러피언 스타일로 완전히 바꾸고 각종 편의 사양을 보강했다"며 "기존 카이런의 성능개선 모델이 아닌 완전 신차"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고 동력 성능과 편의 사양이 한층 강화돼 국내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형 SUV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파워 인 스타일(Power in Style)’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뉴카이런이 스타일과 파워가 조화된 SUV의 새로운 추세임을 알릴 계획이다.

‘파워 인 스타일’은 파워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스타일, 스타일을 완성하는 파워란 뜻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단순히 파워만 내세운 SUV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스타일과 파워가 각각의 특징을 돋보이게 하는 진정한 SUV의 시대가 시작됨을 표현한 브랜드 슬로건"이라고 설명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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