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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벽산건설 주주총회에서 참석한 장하성펀드(정식명칭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벽산건설 최대주주인 인희와의 거래가 급격히 늘어난 이유에 대해 중점 질문했다.

장펀드와 라자드운용쪽 대리인은 23일 열린 벽산건설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인 인희와의 거래가 2003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늘어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채권단의 경영 하에 있던 때에는 인희와의 거래가 많지 않았는데 최근 내부거래가 급증한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밝혀달라고 밝혔다.

이밖에 인희와의 거래가 급감했던 2003년 당시에는 원자재를 어떻게 공급받았는지 설명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벽산건설 김인상 대표는 "공정에 따라 원자재 공급액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인희가 전문 원자재 공급업체로 자격을 갖고 있다"고 답변했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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