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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로또,회차당 판매액 1억 초과..반년만에 처음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60~70대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여]

주식로또 젠트로(www.stock649.co.kr)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발매한 주식로또 59회차의 판매액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주식로또가 지난해 8월부터 주 2회 발행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 회차당 판매액이 1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6개월만에 처음이다.

주식로또 젠트로 이용현 차장은 "지난 2월초 코스닥 상장기업인 젠트로가 주식로또를 인수한 이후 주식로또의 공신력이 높아지고 주식 투자공부에 도움되는 복권으로 인식돼 시너지 효과가 발생했다"며 "최근 들어선 인터넷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는 60~70대층에서도 주식로또의 구매방법을 배우기 위해 인터넷 교육까지 받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이같은 관심으로 회원 가입이 하루 3~400명씩 꾸준히 급증하고 있으며, 판매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59회차에는 예전 판매량의 2배에 가까운 10만5073장이 판매됐다"고 말했다.

주식로또는 49개 상장종목 중 이틀간 상승률 상위 6개 종목을 맞추는 로또형 인터넷 복권으로, 지난해 12월, 6억원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미 1등 5억원이 넘는 이월금이 쌓여 있으며 이월금의 규모가 커지면서 일반인들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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