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이 한국와튼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문회(Wharton CEO Alumni Association) 회장으로 선임됐다.
와튼 최고경영자 과정은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과 KMA가 지난 2006년 개설한 국내 경영자 교육 과정으로 제3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
이사장은 지난 20일 취임식에서 “한국 와튼 최고경영자 총동문회를 친목(Friendship), 학습(Learning), 리딩(Leading), 기여(Contribution)의 4가지의 운영 방향을 설정해 모닝 포럼, 최고경영자상, 자선 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글로벌 리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기삼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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