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2월8일(木)부터 14일(水)까지 일주일간 카툰 렌더링 액션게임 ‘크랙 다운(Crackdown)’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9일(金)에는 액션 파티게임 ‘퓨전 프렌지 2(Fuzion Frenzy 2)’를 정식 발매한다.
‘크랙 다운’은 한편의 멋진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그래픽으로 보다 다이나믹 한 폭발 및 광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액션게임으로, 게이머가 범죄로 물든 미래도시 ‘퍼시픽 시티’의 평화를 유지하는 경찰로 활약한다.
특히 거대한 도시의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주변의 모든 사물을 활용하여 범죄자를 소탕할 수 있도록 높은 자유도를 부여함으로써, 주요 업무인 갱들과의 대결을 경쾌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다.
‘퓨전 프렌지 2(Fuzion Frenzy 2)’는, 은하계의 7개 행성을 돌며 스포츠 경기부터 스릴 넘치는 전투까지 40여 개의 게임을 TV쇼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상급 게이머는 물론 일반 게이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들과, Xbox Live에서 토너먼트 옵션을 지정하여 전세계 게이머들과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멀티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파티게임이다.
‘크랙 다운’의 예약판매는 CJmall, GSeshop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구매특전으로 게임로고 모양으로 만들어진 고급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두 게임 모두 자막 한글화가 이루어져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크랙 다운’은 <청소년 이용불가>, ‘퓨전 프렌지 2’는 <전체 이용가> 등급으로 권장소비자 가격 4만5천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혁 차장은, “Xbox 360은 게이머들이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특히 자막한글화로 발매하는 두 게임은 만화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며, “앞으로 선보이는 놀라운 Xbox 360의 컨텐츠들은 차세대 비디오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xbox.com/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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