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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차기 유엔사무총장은 24일 유엔 안보리의 이란 핵관련 결의 채택 및 이란의 거부 움직임과 관련, 이란에 대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개 유럽국가와 협상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반 차기 사무총장은 이날 ABC 방송에 출연해 "이란 정부당국이 지난 2년 간 협 상을 이끌어 온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개국과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핵 문제는 중동지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문제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 는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15개국 만장일치로 이란의 핵연료 농축 등 핵 활동 금지를 촉구하는 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으나 이란은 우라늄 농축 능력을 즉각적으로 대폭 확대하기 위한 작업에 나서기로 하는 등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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