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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6자회담 2단계 회의에 참가중인 북한 대표단이 22일 오후 6시30분(이하 현지시간) 또는 7시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회담 주최측이 밝혔다.


북측은 당초 오후 5시께 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이날 본 회담 일정이 길어지면서 회견시간을 뒤로 늦추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은 회견에서 이번 회담에서 자신들이 핵폐기 논의 개시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방코델타아시아(BDA) 금융제재에 대한 입장 등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북측은 지난 16일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을 포함한 대표단 본진이 입국할때 김 부상을 통해 회담에 임하는 입장을 밝힌 이후 일체 언론과 접촉을 갖지 않았다.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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