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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2007년에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자기계발과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직장인 포털 비즈
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740명에게 새해 소망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37.8%가 '자
기계발'이라고 답했다.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원한다는 대답이 21.6%였고 '결혼' 16.2%, '10억 모으기'
9.5%, '내집마련'과 '창업'이 각각 6.8%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의 경우 '자기계발-성공적 회사생활-결혼' 순으로 집계된 반
면 40대는 '성공적 회사생활'과 '창업', 50대 이상에서는 '창업'과 '자기계발'이라
는 답이 가장 많았다.


새해 직장생활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는 51.4%가 '연봉인상'이라고 답했고 2
1.6%는 '이직', 12.2%는 '승진', 8.1%는 '휴가', 5.4%는 '보너스'라고 응답했다.


이 밖에 새해에 가장 멀리하고 싶은 것(복수응답)으로는 '야근'이 응답률 41.9%
로 가장 많이 선택됐고 '담배'(28.4%), '술'(20.3%), '마이너스 통장'(14.9%), '쇼
핑'(10.8%), '신용카드'(6.8%) 등의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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