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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까지 포근한 날씨 지속

내일 오전 경기북부 눈 · 비…영남 해안지방 건조주의보

  • 연합
  • 등록 2006.12.21 16:00:05


공기가 다소 건조하지만 성탄절까지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이번 주말을 거쳐 성탄절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북
쪽에서 찬 성질의 대륙 고기압이 내려오지도 않기 때문에 그리 춥지 않은 겨울 날씨
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동지(冬至)인 22일에만 오전 중 한때 경기 북부지방에 1cm 안팎의 눈이 내리거
나 5mm 미만의 비가 지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공기는 조금씩 건조해져 경북 영덕군포항시경주시,
부산, 울산, 경남 양산시김해시에는 이날 오전 건조주의보가 내렸다.


기상청은 "영남 해안지방에서는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탄절 전날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낀 날씨를 보이겠고 성탄절 당일은 차차
흐려지다가 그 다음날 조금씩 갤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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