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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는 20일 강원 지역에서 민생 행보를 펼친다.


*사진설명 :ⓒ연합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을 방문, 현안 브리핑을 받은 뒤 현지 언론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강원 지역의 최대 현안인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적극 지원과 강원지역 관광개발에 대한 지원 등을 약속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낮에는 3군단 모 부대를 방문,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면서 국토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한다.


박 전 대표는 오후에는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지역이면서 지난 여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평창 지역의 수해복구 진척상황을 둘러보고, 특히 평창 하진부리 지역에서 아직도 컨테이너 생활을 하고 있는 이재민 73 가구를 직접 찾아 이들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이밖에도 속초 활어장 및 어촌과 원주 중앙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유권자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선다.


박 전 대표측은 "본인이 대표 시절 조속한 수해복구 지원을 약속했던 만큼, 자신의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 지를 점검해 본다는 차원의 민생 행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sou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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