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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 내일 지명될듯

이강국 손지열 이공현 경합

  • 연합
  • 등록 2006.12.20 10:00:35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이르면 21일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지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소장 후보자로 세 사람
을 압축해놓고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일 오후 인사추천회의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핵심관계자는 "일단 이번주는 넘기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며 21일 인
사추천회의에 앞서 노 대통령의 낙점이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소장 후보로는 이강국(李康國.사시 8회) 전 대법관과 손지열(孫智烈.사시 9회)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공현(李恭炫.사시 13회) 헌재 재판관이 포함된 것으로 알
려졌다.


한 관계자는 "기존에 거론돼온 두 사람(이강국, 손지열)이 조금 앞서 있는 것으
로 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j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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