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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19단체,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지원불가 철회하라"

호남419 혁명단체 총연합회 7개단체, "현 정부 집권철학 대통합 이뤄야"

4.19관련 단체는 ‘무엇이 국익을 위하는 길인가’라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산지원 거부 방침을 철회하라고 발표했다.

호남419 혁명단체 총연합회 7개단체 대표들은 14일 광주시의회에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2019년 어떤 정치정당이 담당할지도 모르는 예산집행문제를 월권적인 의도적, 정치적 분열을 지양하고 현 정부의 집권철학인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주시에 대해서는 “현 정권이 예산이 없다고 지원을 안하면 과감히 국제수영연맹에 행사를 포기하고 반납하라”고 요구하고 “이에 대한 책임과 판단은 광주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부와 국민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는 또, “국익앞에서 행정상의 실수를 굳이 확대해석해 국익과 나라망신의 두가지 손해를 안아야 하는 것이 현명한 처분일까?”라며 반문하고, “국익과 광주의 ‘가치와 명예’ 앞에 피해가 예상되는 현 문제를 조속히 해소하여 광주시민과 국민의 성공적 축제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특히, “광주와 호남이 대동단결 해야할 시국인데도 내년 지자체를 염두에 둔 특정정치의도를 갖은 세력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사적인 정치적 특별의도로 현직시장을 폄하하고 갈등양상을 보이는 것에 대해 려를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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