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은 “국비확보를 위해 예산부서 과장, 기획실장 등 전부 서울에 올라가서 근무서울 사무소에서 일일보고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12일 간부회의에서 2014 국비확보 문제는 더욱더 긴장감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할 때이며 현재 8월중순인데 이달 말이 되면 사실상 예상확보 문제는 끝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9월은 정부와 여당 당정회의하고 차관 국무회의거치고 청와대 보고기간 등 일정을 감안하면 예산확보 문제는 8월25일전에 끝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부서에서 고생해서 중앙 각 부처에서 넘어가는 신규사업이 많이 반영됐다”고 격려한 강 시장은 “다만 자동차생산 100만 도시사업이 빠져있는데 대부분 신규사업 확보문제”라며 “이러한 노력이 기재부서 그대로 반영되도록 서울서 근무하며 1일 점검체계 갖춰서 업무를 추진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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