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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비회기를 활용, 바람직한 생활정치 모델을 창출하며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시의회가 폭염 속에서도 시장과 중소기업 탐방 등 민생 챙기기를 적극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시의회(의장 조호권)는 9일 (금) 오후 3시 30분 각화도매시장을 방문, 순회하며 불볕 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중도매인들과 상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중도매인연합회(회장 문인석)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조호권 의장, 송경종 제1부의장, 나종천 부의장, 김보현 산건위원장을 비롯해 중도매인 대표와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동안 진행됐다.

중도매인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도매시장 종사자 복지.편익 시설, 주차장 확충, 소방도로 개통, 지붕 누수 등 도매시장의 현안의 조속에 해결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호권 의장은 ‘시설물이 노후한 도매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지난 6일 운암시장, 오늘 각화도매시장에 이어 12일 중소기업 디케이산업(주) 등 8월 한 달 동안 전통시장과 민생탐방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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