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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철강과학 캠프" 열어

철의 역사, 과학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 심어줘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광양,남해,하동등 인근지역 초등학생 2백여명을 초청, 구례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8일 부터 10일, 12일 부터 14일 모두 2회에 걸쳐 재미있는 과학원리와 과학실험등 실속있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주는 ‘어린이 철강과학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철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될 제철소 견학을 비롯하여 태양광을 이용해 집열과 비열의 원리를 확인하는 창의활동, 동력전달의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 장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학실습, 음료수 캔을 이용해 곤충 로봇을 만들고 움직이는 캔 로봇의 과학적 원리를 확인하는 탐구활동 등으로 채워진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철강지식을 전달하고 어렵게만 생각되는 과학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꾸몄다”며 “아이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신나고 유익한 여름방학의 한 때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여름방학기간에 진행되는 광양제철소의 어린이 철강과학캠프는 이번이 스물한번째로 지난 1994년 처음 실시한 이후 그 동안 7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이 캠프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왔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속이 꽉 찬 과학캠프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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