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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전통한옥체험숙박시설 운영지원사업(체험프로그램운영)에 선정된 설아다원에서 '어울림의 풍물굿 우리는 만나야한다'는 주제로 음악회가 열렸다.

20일 해남 북일면 삼성마을에 위치한 ‘설아다원’에서 다도체험, 전통악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램그램과 함께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가족과 함께 여름밤 더위를 식혀가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음악회에 앞서 마련된 여름 찻자리, 냉녹차, 연꽃차 등 여름차 시음과 함께 다도체험이 마련되었으며 북, 장구, 꽹과리 등 어울림 풍물체험마당에는 전통악기 체험과 기본가락 느끼고 배우기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음악회 무대에는 광주우리문화연구회(소리노리)의 풍물굿, 김영철씨(소리노리대표)의 설장구와 한량무, 서영호씨(내벗소리 민족예술단 예술감독)의 아쟁산조와 가야금산조 강은미(부산국악학원대표)씨의 판소리(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가는대목)가 다원의 밤을 적셨다.

또한, 설아문화학교 박현숙, 허해숙씨의 민요 한마당이 덧붙여 진 가운데 (설아문화학교) 숲해설이있는 숲놀이와 인연맺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가족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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