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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농어촌공사,“1943년생” 농업인,경영이양보조금 신청 마지막 기회"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는 2013년도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7월 현재 경영이양보조금 집행실적이 50ha로서 연간계획 대비 110%의 실적율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은 고령은퇴농가의 소득안정과 쌀(밭) 전업농의 영농규모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65~70세의 농업인이 소유농지를 쌀(밭) 전업농에게 매도하거나 임대할 때에 정부가 은퇴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 지급금액은 1ha당 300만원/년 (200평 마지기당 년간 20만원)이며, 농지매도대금이나 임차료와는 별도로 추가로 75세가 될 때까지 최대 10년 동안 3,000만원까지의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특히 1943년생 농업인은 올해가 만 70세로서 “경영이양 보조금”을 신청 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이니 만큼 경영이양을 희망하는 고령농업인은 서둘러 신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영이양보조금 지급신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해남지사 농지은행팀(☎ 061-530-15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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