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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국고확보 위해 동분서주

박 지사, 국회 예결위장 이어 기재부장관 만나 현안 8건 건의


전라남도는 2014년 국고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 1차 심의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박준영 도지사가 직접 기재부장관과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는 등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지사는 지난 11일 이군현(새누리당) 국회 예결위원장을 면담한 데 이어 12일엔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고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박 지사가 건의한 현안사업은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남해안철도(목포~순천) 고속화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 지원 자동차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 솔라시도(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 수출양식단지(대규모 전복 양식섬) 조성 국립 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 등 8건이다.

이에 대해 현오석 부총리는 “박근혜정부 지역공약 이행계획에 따라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타당성 확보가 우선이지만 미래 발전 잠재력과 특성화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은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오는 10월 2일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까지 국회 예결위원에 대한 개별면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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