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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당국은 조속한 시일 내에 회담이 재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개성공단이 잠정폐쇄된 지 41일 만에 남북대화의 물꼬가 열리는가 싶더니 당국회담 수석대표의 형식을 둘러싼 소모적인 기싸움으로 남북회담이 무산됐다며,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온 국민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41일간 잠정폐쇄된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눈물과 수십만 이산가족의 찢어지는 가슴과 심경을 헤아리고 회담의 절차와 형식을 뛰어넘어 남북당국은 민족상생과 공영을 위한 회담에 하루빨리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는 한반도 평화와 민족공영을 위한 끈질긴 노력과 인내심을 발휘할 것을 요구하고, 남북 최고 책임자는 민족염원인 한반도 평화를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회담성사를 위한 접촉과 개성공단 재가동, 이산가족 상봉 등 민족문제를 푸는데 남북당국은 기싸움을 그만두고 당장 머리를 맞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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