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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광주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행사인 ‘세계청년회의소 광주 아‧
21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에 따르면, 2013JCI아태대회집행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광주 아태대회에 앞서 JCI 명예고문인 써니 유(Sonny Yu)를 포함해 총 6명의 주요 국제위원들이 홍콩, 인도 및 일본에서 광주를 방문하며, 한국 JC 주요 인사들도 함께 실사를 진행한다.

실사단은 주 행사장으로 사용될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전반적인 회의실을 점검하고 회의장내 동선 파악 등 6월 개최하는 아‧태대회의 성공을 위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강운태 시장을 접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1년 5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광주 유치가 확정된 후 2011년 벨기에 세계대회와 2012년 홍콩 아‧태대회, 대만 세계대회에서 적극적으로 광주를 홍보해왔다.

JCI ASPAC대회는 광주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대회기간 국가간 문화교류와 회원 상호간 우호증진을 위해 총회, 세미나, 각 국가들의 홍보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10월 파라과이에 이어 일본(2012년 12월, 2013년 1월), 대만(2013년 1월) 등 실사단의 방문이 있었다. 6월 대회 기간 중 최대 3,000명 이상 참가가 기대되는 일본 측 실사단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서 대회 개최 전 관광효과도 얻고 있다.

대회 집행위원회관계자는 “이번 국제위원들의 최종 현장실사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실사단에게 광주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대회 개최 시 외국인 참가율 증대를 유도하고 대회 준비도 철저히 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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