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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마을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세시민속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오는 22일 문흥동 문산공원과 느티나무공원에서 마을공동체 복원과 주민화합을 다지는 문산당산제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충효동 평촌마을과 용봉동 용주초등학교에서 전통세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평촌마을 행사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쥐불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국악공연, 달집태우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의미있는 전통행사이며, 이외에도 오곡밥에 나물을 곁들인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다.

또한, 24일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와 25일 용전동 용전마을의 지신밟기 행사가 펼쳐진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민족 고유의 세시민속행사가 우리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며 “이번 민속행사를 통해 옛 선현들의 아름다운 풍속을 체험하며 가족의 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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