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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궁이 시설이 노후하여 난방이 어렵거나 연탄가스 위험이 있는 가구에 대하여 연탄아궁이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오늘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회원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광산구 관내 김모(76, 여)씨 댁을 찾아 연탄보일러 설치, 난방배관, 창문 설치 등에 직접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후원업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며, 보다 많은 시민과 업체가 이 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봉사에 참여한 전문건설협회 관계자는 “집이 노후되고 난방이 안되 추운겨울을 보낼 뻔 한 할머니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어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대한전문건설협회광주시회 주관으로 회원 업체의 후원을 받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의 노후.불량주택을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광주시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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