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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명현관 도의원,광주전남유권자 '최우수의원상'

명현관 의원, "의정생활 열심히 하라는 주문으로 알고, 더욱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민주ㆍ해남 1)이 광주ㆍ전남유권자연합에서 선정한 ‘2012 최우수지방자치단체장 및 최우수의정상’시상식에서 최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4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2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명현관 도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치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이를 통한 유권자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정치개혁은 물론 정치인의 도덕성 회복에 앞장선 공로가 충분히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전남유권자연합은 정치개혁과 도덕성회복을 선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올바른 정치풍토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한 자치단체와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연말 한 차례씩 각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특별상 수상자와 의정활동 정치발전과 사회 기여도 유권자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 등을 종합해 우수의원을 선정ㆍ수상해 오고 있다.

정치개혁과 도덕성회복을 위한 광주ㆍ전남유권자연합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의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명현관 도의원을 비롯 전남도 김탁 의원, 정종해 보성군수, 김유화 여수시의원 등 11명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최우수의정상을 수상한 명현관 도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지역 주민들과 도민들께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의정생활을 보다 열심히 하라는 주문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최우수의정상을 수상한 명현관 도의원은 지난해 11월 전국 종합일간지 시민일보에서 제정한 '시민일보 의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사)한국지역신문 협회 광주ㆍ전남협의회에서 제정한 ‘제6회 풀뿌리 지방혁신 의정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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