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총인처리시설 입찰과정에서 ‘사다리타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담합한 것으로 밝혀져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은 4개사[대림산업㈜, 현대건설㈜, 금호산업㈜,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한 후 계약심의위원회를 거쳐 부정당업자로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합행위로 적발된 4개사 중 현대건설㈜를 제외한 3개사는 지난 11월 광주지방법원으로부터 관련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선고되어 경합 건으로 계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찰참가자격을 제한 할 계획이다.

부정당업자로 제재를 받을 경우 해당업체는 제재기간 동안 모든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기관에서 시행하는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찰과 관련해 비리업체가 발생할 경우에는 모두 부정당업자로 제재하여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입찰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