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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유족회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지역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민간인 피학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추모제를 가졌다.

지난 7일 담양문회화관에서 6.25전쟁 전후 피학살자 담양유족회 주관으로 최형식 군수를 비롯해 전정철 의장과 사회단체장, 담양지역 유족회 최익호 회장과 인근지역 유족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추모제를 개최했다.

추모제는 피학살자들의 신원과 명예를 회복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08년 가마골 위령제를 시작으로 2009년 용화사 위령제, 2011년 제3회(문화회관) 위령제에 이어 올해 4회째로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6.25전쟁 영상기록 시청과 제례의식 및 용화사 수진 스님, 주산교회 김광훈 목사의 주도로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종교의식이 거행됐으며, 추모시 낭송에 이어 참석 유족들의 헌화가 이어졌다.

최형식 군수는 “억울하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후손들이 노력해야할 것이다. 돌아가신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드리며 삼가 추모의 정을 바친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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