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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명현관 도의원, J-프로젝트 간척지 양도·양수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해남=손은수 기자) 명현관(해남1)도의원은 1일 열린 제261회 전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영암ㆍ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J-프로젝트) 간척지 양도ㆍ양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 했다.

청와대와 정부를 상대로 대표 발의한 명 의원은 이 번 촉구 건의안에서 “영암ㆍ해남 관광레저 형 기업도시는 지방의 미래를 건설하는 국민과 약속한 국가의 균형발전 정책으로 추진하는 최우선의 사업”이라고 천명했다.

또, “개발사업부지인 간척지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감정평가가 완료되었음에도 농림식품부와 농어촌공사의 양도 거부로 착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자칫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추진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주장 했다.

이어, 명 의원은 “현안으로 대두된 간척지 양도ㆍ양수에 대한 정부차원의 조속한 해결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 도약 할 수 있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추진을 가능케 하려는 것”이라고 대표 발의의 사유를 밝혔다.

또한, 명 의원은 “정부와 청와대가 나서 도민들의 염원인 기업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신뢰 할수 있는 정부의 정책의지를 표명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기업도시 현안으로 대두된 간척지 양도ㆍ양수 문제에 대한 정부차원의 신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함은 물론 기업도시 건설사업이 가시화 될 수 있는 주변 인프라 확보를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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