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영캐쥬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드윈’이 도회적인 어반캐쥬얼로 변신하면서 새로운 모델로 박혜원과 이승기를 발탁했다.
광고계에서는 CF를 통해 제 2의 전지현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쌓고 있는 박혜원과 KBS 오락프로그램인 ‘1박 2일’의 허당, 이승기의 만남을 주목하고 있는 것.
이번 에드윈 카다로그 촬영은 1박 2일에 걸쳐 근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의상들로 구성되어 빠르면 8월부터 전국 100여개 매장에 박혜원과 이승기 두 모델의 실제 크기에 달하는 POP와 와이드칼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최근 박혜원은 MBC 월화미니시리즈 ‘밤이면 밤마다’ 극중 큐레이터 선영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예 박혜원은 참존 화장품 모델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인정받으며 일본 에이전트들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소속사측은 기존에 박혜원이 광고를 통해 보여줬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보다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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