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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FP=연합뉴스) 국제유가가 배럴당 118달러를 돌파하며 또 다시 최고가를 기록했다.

2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5월 인도분 경질저유황유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118.05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전일에 비해 29센트 오른 117.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장중 배럴당 115.03달러까지 상승, 역시 사상최고가를 나타냈다.

hwangc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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