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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AFP=연합뉴스) 중국에서 반(反) 프랑스 시위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파리시 의회가 21일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로 의결, 중국과의 갈등 양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이날 달라이 라마에 대한 명예시민증 수여 안건을 상정한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은 "평화의 투사이자 지칠 줄 모르는 대화의 옹호자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들라노에 시장은 이어 "파리시는 존엄과 자유, 소박한 삶을 위한 기본적 권리를 수호하려고 하는 티베트인들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jus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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