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수원지검 공안부(윤웅걸 부장검사)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공.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자 이한정(57)씨를 구속했다.
수원지법 송석봉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검찰이 청구한 이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8대 총선 당선자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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