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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원 15명 한국 비자면제프로그램 포함 촉구

부시 대통령에게 서한 보내

  • 연합
  • 등록 2006.12.14 06:00:29


 다이앤 왓슨(캘리포니아주), 제임스 모란(버지니아주), 비토 포셀라(뉴욕주) 등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미 하원의원 15명은 13일 미국 정부의 비자면제프로그램에 한국 등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조지부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왓슨 의원은 서한에서 "비자면제프로그램에 한국이 포함되면 캘리포니아 경제에
도움을 주고 캘리포니아의 대학에 다니는 1만명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유학생 및 그
가족들에게 한국과 미국을 훨씬 더 쉽게 오고가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정부 비자면제프로그램 대상국가는 27개국으로 미국 정부는 이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비자면제프로그램 대상국이 되면 미국을 여행할 때 관광비자

를 발급받는 번거로움을 면하게 된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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