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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김형칠 경기중 낙마 사망

종합마술 종목서 장애물 넘다 떨어진 뒤 말이 덮쳐

  • 연합
  • 등록 2006.12.07 18:14:33

 

 

*사진설명 :7일(한국시간) 도하 승마클럽에서 열린 2006 도하아시안게임 종합마술 개인.단체 크로스컨트리 경기 도중 김형칠 선수가말에서 떨어지고 있다. ⓒ연합

한국 승마 종합마술 대표팀의 김형칠(47.금안회)이 경기 도중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고,사망했다.

김형칠은 7일(한국시간) 도하 승마클럽에서 열린 2006 도하아시안게임 종합마술 개인.단체 크로스컨트리 경기 도중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어 곧바로 선수촌 인근의 하마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이날 오후 5시20분께 사망했다.

김형칠이 장애물을 넘다 말에서 떨어진 뒤 말이 거꾸러지며 김형칠을 덮쳐 큰 부상을 입었다.

김형칠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아시안게임에 4회 연속 출전해 온 현 승마 대표팀의 최고령 선수로 2002 부산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딴 바 있다.

 

(도하=연합뉴스) 특별취재단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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