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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李鍾奭)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및 입주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8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통일부가 7일 밝혔다.


이 장관이 개성공단을 찾는 것은 지난 5월 초 입주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이
후 7개월만이다.


이달 중순 퇴임할 예정인 이 장관은 지난 5∼6일에는 금강산을 찾아 현대아산을
비롯한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최근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장관을 비롯한 개성공단 방문단 일행은 RFID(무선인식) 방식의 전자방
문증을 이용해 출입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개성공단 통행.통관 절차 간소화 및 물자 심사 강화를 위해 구축된 RFID 시스템
은 현재 시범테스트 중이며 내년 4월께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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