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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하드락 카페'가 내년 1월6일부터 2월1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내년 10주년을 맞는 '하드락 카페'는 1998년 초연 이래 총 167회 공연되면서 1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창작 뮤지컬이다.

순수한 열정을 상징하는 공간인 '하드락 카페'와 상업성에 물든 현실의 공간 '클럽 파라다이스' 사이에서 펼쳐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룬다.

두 공간의 여 가수인 엘리자베스 킴과 세리의 대비를 더욱 부각시켜 클럽 파라다이스와 하드락 카페의 대립 구도를 더 확연하게 표현할 예정이라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성 재즈가수 웅산이 주인공 엘리자베스 킴 역을 맡아 뮤지컬 무대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다. 웅산과 함께 뮤지컬 배우 강효성이 더블 캐스팅돼 킴 역을 맡는다.

작·연출 이원종. 작곡 장소영. 안무 이란영. 출연 웅산 강효성 문혜영 송용진 최윤 진수현 조한철. 3만5천-7만원. ☎02-3141-1345.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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