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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디어는 6일자로 전용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용하 신임대표는 장미디어에 부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신규사업으로 '자기주도학습관'을 기획 추진해 교육사업을 진행한 주역이다.

배재고와 한양대 영어교육학 석사를 마쳤고, 가산전자 경영기획팀장, 아이마스 창업 및 미국법인 지사장, 장미디어인터렉티브 부사장을 역임했다.

전용하 사장은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장미디어를 성장시킬 포부를 밝혔다.

전용하 대표는 "자기주도학습은 내년 우리나라 사교육시장에 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태풍의 눈이 될 것"이라며 "내년 전국에 개설된 150개의 자기주도학습관에서 나타나는 학생들의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관은 장미디어가 개발한 전자교과서를 중심으로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환경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환경을 마련해주고, 이를 관리하는 매니지먼트를 제공해 인기가 높다.

한편 장미디어는 코스닥상장사인 장미디어가 티모테크와 장미디어로 물적 분할해 분리된 회사다.

잔존법인은 티모테크로 이름을 변경해 정보통신단말기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코스닥에 상장해 있고, 장미디어는 분사해 비상장사로 교육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명용기자 xper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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