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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자서명기술이 대거 국제표준으로 반영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
의 정보보안기술(JTC1/SC27)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4가지 종류

의 전자서명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자서명은 전자정부.공공 및 금융 분야, 전자상거래산업에 활용되는 전자문서
의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는 기술로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에 반영돼 세계

정보보안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마련됐다.


기술표준원은 또 최근 전자여권 등에 활용되고 있는 개인 생체정보의 불법유출

방지기술에 대한 국제표준화프로젝트에 우리나라의 이필중 포항공대 교수와

전명근 충북대 교수가 공동 편집위원으로 선임돼 우리나라가 생체정보 응용

보안기술의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 기자

lee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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