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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크리스마스 캔들전 ⓒ연합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박물관 기획전시관에서 각종 모양의 양초를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캔들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초만이 갖는 독특한 빛과 느낌을 되새겨보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타클로스 양초, 눈사람 양초 등 크리스마스 관련 양초와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추수감사초, 벌집을 끓여 만든 자연 밀납초, 화려한 파티초, 웨딩초 등 다양한 모양의 양초들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에 압화(押花) 양초와 크리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린다.

조명박물관 관계자는 "첨단 조명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하고 따뜻한 감정이 들게 만드는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양초만의 감성적인 빛을 많은 사람들이 느껴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820-8001,2)

 

 

(양주=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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