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계산점 6일 재단장 개점…하반기 포항, 광주, 신도림 신규 오픈]
홈에버가 인천시 계양구 계산점에 대한 전면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6일 재개점한다.
이로써 홈에버는 지난 2월에 신규오픈한 상주점을 제외하고 지난해 인수한 까르푸 32개점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8개월 만에 모두 완료했다.
영업면적이 5098평에 달하는 계산점은 1층~4층에 걸쳐 패션, 식품, 가전, 잡화 매장과 병원, 피부관리실, 푸드가든, 패밀리레스토랑인 애슐리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센터와 소극장이 들어선다.
홈에버는 올 하반기에 포항, 광주, 신도림 등 3개 지역 신규 매장을 열어 점포 수를 36개로 늘릴 예정이다.
홍기삼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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