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보더스티엠이 자회사를 흡수합병키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보더스티엠은 전날 대비 370원(11.21%)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로 3일만의 반등이다.
보더스티엠은 전날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미리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생산설비와 기술,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을 절감하기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리오는 VCR 및 디지털 캠코더용 드럼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다.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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