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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
창립 50주년을 맞은 신일건업이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신사옥 부지에서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영동대교 남단 리베라호텔 옆에 위치한 청담동 신사옥은 본관 지하3~지상20층, 별관 지하5~지상5층으로 구성된다. 15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서 홍범식 신일건업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이래 지난 50년 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내실 있고 신뢰 있는 중견건설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신사옥 마련을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새로운 50년은 글로벌 건설사로의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우 우림MEC 사장은 600여개 협력업체를 대표해 "신사옥이 강남 요지에 세워지는 만큼 최첨단 건물로 시공돼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추구하는 경영이념을 구현, 국내 건설기업의 리더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성일기자 ssamddaq@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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