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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경기바이오센터로 중앙연구소 이전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대원제약이 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했던 중앙연구소를 경기바이오센터로 이전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이전을 통해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우수한 R&D 인력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약개발을 위한 선진 인프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승호 대표이사는 “현재 치매치료제 등 주요 신약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R&D 강화 및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의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중앙연구소 이전에 맞추어 R&D 투자를 대폭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대원제약은 수용성 정맥마취제 아쿠아폴을 비롯 12번째 국산신약 펠루비정 등을 개발한 바 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첨단 바이오기술의 산업화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센터로서, 신약개발,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신소재 분야 등 3개분야를 특화해 연구개발할 수 있는 곳이다.
김명룡기자 drag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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