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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 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이 전통 기와에 사용됐던 연화문양을 적용한 프리미엄급 전자레인지(모델명 KR-U233G)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흰색 위주의 단조로운 형태였던 기존 전자레인지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고급 생활가전 제품에서만 사용하는 예술적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조리실 내부 벽면 전체에 은 입자를 첨가한 '항균 탈취 조리실' 기능을 적용, 음식 냄새 및 각종 세균 번식의 문제를 해결했다. 제품의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조리실 용량을 23리터로 넓혀 넉넉한 조리공간을 확보했다.

대우일렉은 또 오목 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가열 시스템인 디지털 CRS 기술로 부분별 편차가 없는 균일한 가열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메뉴에 따른 다양한 자동조리 기능, 어린이 보호 잠금 기능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우일렉 HA 사업본부장 이 성 전무는 "전자레인지의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과감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통해 주방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일렉은 6월 말까지 이번 연화 디자인 전자레인지 구매 고객에게 전자레인지 용기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영일기자 baw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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