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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이 시세의 절반가인 5억원대에 경매 매물로 나왔다.


4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
이 오는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1회차 경매에 부쳐진다.


감정가는 5억7천만원으로 현재 시세(11억원안팎)의 절반 수준이다.


감정가와 시세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는 감정시점이 2003년 7월로 시차로 인한
상승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지옥션은 설명했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소유자가 살고 있어 인수해야 할 임차 보증금도 없는 데다
미납된 관리비도 없는 물건이어서 높은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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