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1일 해외펀드에서 발생하는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시행에 따라 제도변경사항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애플 데이(Apple-Day) 캠페인'을 전국 각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사장이 직접 참여해 전체 행사를 이끄는 한편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정보를 전달하고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투자기회를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번 제도변경으로 국내펀드의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와 마찬가지로 해외펀드에서 발생하는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가 적용돼 가입자가 펀드를 환매할 때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 15.4%를 내지 않아도 된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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