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더히트가 인도네시아 광산개발사업을 위한 현지법인 설립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더히트는 1일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인 300원(14.85) 내린 1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더히트는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광산개발 사업을 위한 현지법인 설립이 5월31일에서 10월3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더히트는 "산업자원부의 승인이 필요해 승인을 얻은 후 출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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