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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최근 M&A(인수합병) 이슈로 나란히 급등한 엠비즈네트웍스와 도움의 주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피인수사인 엠비즈네트웍스는 급등세를 이어가는 반면 도움은 급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엠비즈네트웍스는 전날 대비 2100원(14.74%) 오른 1만6350원에 거랙되고 있다. 이날로 이틀째 상한가다. 반면 8% 이상 급락하고 있다. 전날은 엠비즈네트웍스와 함께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엠비즈네트웍스는 지난달 30일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 96만2742주를 주식회사 도움과 현대증권에 총 26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단가는 2만7006원이다.

도움이 51만8399주(11.93%)를 140억원에, 현대증권이 44만4343주(10.22%)를 120억원에 각각 인수한다.

계약이 완료되면 휴대폰 부품업체인 도움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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