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NHN의 주가가 장중 18만원을 돌파하며 시가총액이 8조6000억원 대로 불어났다.
NHN은 1일 개장과 동시에 18만원을 돌파해 오전9시4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4000원(2.43%) 오른 18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8조원을 돌파하고 31일 주가가 17만원을 돌파한 뒤 다시 하루 만에 주가 18만원 벽을 넘었다.
코스닥시장에서 NHN의 시가총액 비중은 9.1%에 달해, 코스피시장의 삼성전자 비중과 맞먹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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