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SK가 7일만에 재상승하고 있다.
SK는 1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3.81% 오른 10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SK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6일 연속 하락했었다.
전날 SK는 11만30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매물로 약보합권으로 돌아섰다.
SK증권은 최근 코스피 상승으로 대부분의 주도주 종목의 주가수익배율(PER)이 10 배 이상(이하 지난달 25일 전후 기준)에 진입했지만 SK와 국민은행 등은 아직 여기에 미치지 못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을 이끌었던 현대중공업(PER 15 배), 두산중공업(PER 28배) 중심의 조선, 기계 등은 부담감이 높다고 분석했다.
배성민기자 ba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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